늦어지는 '투즈뉴' 유럽 출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개발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Tuznue, 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유럽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앞서 2024년 9월 최종 승인을 획득했지만 파트너사 선정 등 상업화를 위한 후속작업이 늦어지고 있어서다. 나아가 이미 출시된 경쟁 제품들이 다수 존재함에 따라 시장 안착과 함께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고개를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