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투자에 '미래 캐시카우' 기반 흔들
프레스티지바이오그룹(그룹)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준비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매년 시설 확대와 연구개발(R&D) 투자를 줄이고 있어서다. 그룹 차원에서 기대를 걸었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의 출시 지연 등에 따른 자금경색이 투자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파마)의 9기(202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