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잉여금 2800%↑…재무 부담 여전
최대주주 지원을 등에 업은 SK쉴더스가 유상증자를 통한 부채 상환과 사업 성장세를 타고 순이익을 큰 폭으로 개선하면서 재무체력 쌓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최대주주가 들어선 뒤 적극적인 M&A 움직임을 보이는 만큼 재무 건전성을 한층 강화해 외연 확장에 본격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최근 SK쉴더스 부채 상환이 모기업의 차입금 부담으로 단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