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상대 '이자장사' 논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파마)가 자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로직스)를 상대로 이자장사를 하고 있다는 구설에 올랐다. 은행 등 금융기관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해 회사 매출보다도 많은 이자를 수령하고 있어서다. 나아가 일각에서는 차입금 상당 부분을 상환했음에도 자회사에 대한 이자율을 과거보다 높인 행태 역시 지적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로직스의 1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