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으로 밀린 사업 구조조정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가 올해 구체적인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재고가 넘치는 상황에서 제품의 가격까지 내려가고 있어 가격 방어를 위해 가동률 제한 등의 감산 정책을 펼쳤지만, 반등을 위해선 추가적인 타개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서강현 대표는 지난해 포항 2공장 가동을 중단하려 했지만, 노동조합과의 협의에 따라 일부 운영하기로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