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캡, 신사업 '오토데스크' 힘준다
코스닥 상장사 '디지캡'이 새로운 오토데스크 영업권 양수를 결정했다. 지난해 자회사 아이센트릭의 흡수합병을 통해 오토데스크 영업권을 확보한 데 이은 후속 작업이다. 이번 영업권 양수는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지캡은 최근 마인드온으로부터 오토데스크 사업 영업권을 23억원에 양수하는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