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명 연구원 "석유화학, 생존 위해 日 벤치마킹"
"일본이 과거에 범용화학 설비들을 다 구조조정을 하면서 지금은 완전히 스페셜티 업체로 거듭나 마진율이 30%~40%가량 나오게 됐습니다. 한국 석유화학 업체도 범용제품 비중을 완전히 없애고 고부가가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이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딜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공급이 줄어들어야 업황이 회복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