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벤처스, 김유현·신길환 투톱 체제로 전환
라이선스 반납 여부로 논란이 있던 엔벤처스의 수장이 교체됐다. 엔벤처스는 2023년 8월 자본잠식 사유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경영개선요구를 받았다. 22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엔벤처스는 지난해 말 기존 조윤희 대표에서 김유현, 신길환 공동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신 대표는 사모펀드(PEF) 출신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