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C&D,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꿰차나
장장 4년에 걸친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매듭지은 대한항공의 다음 과제로 기내식 사업이 지목된다. 자사에 기내식을 공급하고 있는 대한항공C&D(대한항공씨앤디)로 기내 서비스를 일원화 할지 여부가 '통합 대항항공' 출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12일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편입을 매듭지었다. 이날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