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 "혁신신약 개발 속도 낼 것"
오름테라퓨틱이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단백질 표적분해제(TPD)를 결합한 '유도탄 항암제'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최근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이 각광을 받으며 이 회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오름테라퓨틱은 나아가 내달 코스닥 기업공개(IPO)에 다시 한번 도전하며 재원 마련을 통해 혁신신약개발사로서의 입지를 다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