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4세' 이선호, 글로벌 확장 진두지휘
CJ그룹 오너 4세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주력상품인 '비비고'를 선봉장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국내 식품사업 성장이 한계점에 도달하면서 매출 다각화를 위한 글로벌시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에 글로벌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이 실장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그는 올해 주력시장인 미국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