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글로벌 차강판 판매 비중 19%→30% 목표
현대제철이 2030년 글로벌 자동차향 강판 판매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강판 기술 경쟁력 기반의 신강종 개발 및 적극적인 판매활동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향 비중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대제철은 제품 판매 확대의 일환으로 유럽영업실을 신설해 현지 중심의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22일 박홍 현대제철 재무관리실장(상무)은 실적발표 컨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