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곡점에 선 가상화폐 생태계
'친 가상화폐 대통령'의 길을 선택한 미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중앙 원형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47대 대통령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미국 우선주의 시대 2.0'을 선포한 트럼프의 경제 정책 가운데 주목받는 것이 가상화폐 정책이다. 아쉽게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연설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