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아이스크림사업 재도전 성패는
한화갤러리아가 아이스크림사업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백화점 내 소규모 아이스크림 매장을 정리한 지 2년 만에 신설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 것이다. 시장에서는 국내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한화갤러리아가 브랜드 포지셔닝과 점포 확대를 통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23일 인터넷 등기소에 따르면 한화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