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준 틸론 대표 "올해 300% 성장 기대"
IT분야의 개척자, 25년간 전쟁과 같은 시간을 보낸 사업가인 틸론의 최백준 대표를 만나봤다. 그는 남들이 뭐라고 해도 한 길만을 걸어온 사람이다. 2023년에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하려다 실패를 맛보기도 했다. 악의적인 투자자들에게 마곡 사옥을 빼앗길뻔 하기도 한 최 대표가 벤처투자업계에 목소리를 냈다. 벤처기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