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부장' 모여 열띤 홍보전…日 경쟁 '치열'
"부스를 한 번 차리면 기업 홍보 효과가 크고, 기존 고객사나 타사로부터 인맥을 소개받아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엔지니어들과 기술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19일 서울 강남 코엑스 '세미콘코리아 2025'에서 만난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행사를 통해 인맥 네트워크를 늘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