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식 DGI 대표, 실패 딛고 재기 노린다
코스닥 상장사 '디지아이티엑스(DGI)'가 거래 재개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식 각자 대표이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랜 기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몸담은 박 대표는 과거 다른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해 신재생 사업을 확장하려 했지만 실패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박 대표가 이를 반면교사 삼아 부활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