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7000명 방문…시선은 'EV 트렌드 코리아'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가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터배터리 명성에 걸맞게 올해 전시 부스는 총 2330개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전기차 캐즘(일실적 수요 정체)이 장기화하고 있지만 국내외 배터리 관련 업체가 총출동해 차세대 배터리 및 소재 기술 등을 선보였다. 이제 배터리 업계의 시선은 6월 개최 예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