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법 규제 강화 촉각...대형마트에 '독'
홈플러스 사태로 유통법 규제가 더 강화될 지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 작년 티메프 파장 때에도 독과점 플랫폼 규제가 강화된 전력이 있는 탓이다. 이미 대형마트에 대한 강한 규제가 시행되고 있고 온라인 플랫폼들이 득세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법 규제가 더 강화된다면 대형마트의 설 자리는 더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달 4일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