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공장가동률 변수
지난해 적자로 돌아선 엔켐이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 중이다. 북미와 중국에서의 영업활동을 바탕으로 수주를 따내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도 가시성 있는 대형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10%대로 떨어진 공장가동률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적극적인 투자로 케파(생산능력)를 확대했지만, 공장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