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증가한 이연법인세부채…코인 평가액 상승 때문
두나무가 보유한 가상자산과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의 평가액이 급격히 증가해 주목을 끈다. 특히 가상자산 등 무형자산의 증가로 인해 회사의 이연법인세부채가 급증했다. 회사의 재무 전략과 세무 리스크 관리에 변수가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두나무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연법인세가 지난해 418억원에서 10배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