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움 등 자회사 5곳 동원…시행 도맡아
대방산업개발이 계열사 부당지원을 등에 업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과정에서, 자회사 5곳이 시행사로 동원된 점이 눈길을 끈다. 2014년~2015년 있었던 토지전매 3건은 대방건설과 계열사가 대방산업개발에 직접 토지를 넘겼다. 반면 2019년 있었던 토지전매는 대방산업개발의 자회사 5곳을 상대로 이뤄졌다. 토지를 넘겨받은 자회사 5곳이 시행을 맡고,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