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대' 외국계 보험사, 규제 도입에도 '여유'
기본자본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비율) 규제 도입을 앞두고도 여유를 보이는 보험사들이 있다. AIG손해보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라이나생명, AIA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 보험사는 수익 규모와 관계없이 업계 최상위권 수준의 자본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그룹인 모회사의 리스크관리 체계가 국내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