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은 적자, 코인평가이익에 의존
국내 3대 가상자산 거래소로 꼽히는 코인원이 실질적인 사업에서는 적자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가상자산 평가액에 따라 손익이 오고 가고 있다. 시장 1. 2위 사업자인 업비트와 빗썸이 안정된 수수료 기반으로 영업이익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과 비교가 된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인터넷 비즈니스와 같이 승자독식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