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LNG 수급 리스부채 250%↑…연간 1천억 이자
SK가스가 새롭게 KET(코리아에너지터미널), 울산 GPS(LNG·LPG 복합화력발전소) 등을 운영하며 LNG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업 초기 이자비용이 1000억원대로 증가했다. 울산 GPS에 LNG를 공급하기 위해 KET와의 계약을 맺은 영향으로 리스부채가 248%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SK가스는 LNG 사업을 위해 KET를 만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