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씨엠, 철강 불황에 눈물…수익성 극대화로 극복
동국제강그룹의 철강사업법인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모두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봉형강과 냉연도금류 등의 판매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동국제강그룹은 수익성 위주 생산 판매 활동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동국제강은 별도기준 1분기 매출 7255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