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6만 소상공인 표심 잡기…李·金 해법 제각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국 776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의 표심을 잡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후보는 소상공인에게 악재가 된 코로나19와 계엄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내세우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라이벌인 김 후보는 전문은행 설립, 캐시백 제공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 소상공인에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