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 폐섬유증 10조 시장 겨냥
대웅제약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앞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이나보글리플로진)' 등의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계열 내 최초 약물'(First in Class)을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PRS(P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