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오너3세 박세창·박세진
박세창 금호그룹 부회장의 경영 경력은 그룹의 운명과 궤를 같이 한다. 금호그룹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 재계 순위 7위까지 오르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 집단으로 올라섰으나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결국 속 빈 강정이 됐다. 아시아나항공을 중심으로 경력을 쌓아가던 박 부회장은 결국 일절 몸 담지 않았던 건설에 둥지를 틀었다. ◆쪼그라든 금호그룹,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