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성자산 3700억' 한전, 발전자회사 배당 의존
지난해 발전 자회사로부터 3조4800억원에 이르는 배당금을 수취한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올해도 연초부터 조단위의 배당금을 확보했다. 한전이 지분 100%를 가진 6개 발전 자회사는 총 1조2595억원을 미지급배당금으로 회계처리하며 일찍이 한전 몫으로 분류해 놓은 상태다. 한전이 지난해 부담한 이자비용만 2조원이 넘는 상황에서 보유한 현금은 불과 37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