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된 재무 전략 영향, 경영 안정성 '눈길'
전병구 현대카드 사장은 최고재무관리자(CFO)로서 2013년부터 현대카드의 살림을 책임져온 인물이다. 안정적이고 일관적인 재무전략을 펼치면서 현대카드 경영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현대카드는 2021년 현대캐피탈과 분리된 이후 다양한 사업 및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탄탄한 순이익 호조를 보였는데, 그 과정에서 전 사장은 재무전문가로서 톡톡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