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1억개 처분 디플레이션 유통 전략?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반 메인넷 보라(BORA)가 초과공급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디플레이션 유통 전략을 꺼내 들었다. 하지만 운영사 메타보라가 매년 약 5000만개 물량을 시장에 내던지고 있어 과연 디플레이션 전략인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다. 1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보라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10억9957만개가 유통되고 있다. 최대발행량은 12억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