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택 CFO 영입' KDB생명, 재무 개선 전략 마련 분주
KDB생명보험이 최근 정진택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한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할인율과 부채율을 정비해 보험 수익성을 높이고, 금리변동성에 대응해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비율)을 안정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13일 KDB생명에 따르면 정진택 CFO는 취임 직후 보험부문과 투자부문 전반의 수익 구조를 점검했다. 취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