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 E&C, 안성 물류센터…또 유찰 시 손실 확정
경매 시장에 나온 안성 저온물류센터가 1, 2회차 유찰 뒤 3차 경매까지 가게 됐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경매가가 낮아짐에도 업황 불황과 임차인을 찾을 수 없는 상황 등을 고려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가격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해석이다. 해당 물류센터는 SGC E&C(SGC이앤씨)가 시공했는데 시행사가 PF대출을 미상환하면서 341억원의 채무를 S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