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안착' 우리·하나은행, 자본 활용 효율 '눈길'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안정적인 자기자본이익률(ROE)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하락 이후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며 지난해 ROE 10%대 수준에 안착하면서 자본 활용 효율성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일반적으로 금융지주의 적정 ROE 수준으로 평가되는 10%를 상회하거나 유사한 수치를 유지하면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