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만석꾼은 강남아파트 소유자
'마지기'는 한국의 전통 농지 면적 단위다. 씨앗 한말을 뿌려 농사할 수 있는 크기를 뜻한다. 소유한 땅이 곧 '부(富)'를 의미하던 과거, 논 몇마지기를 일구냐에 따라 부의 계급도 나뉘었다고 한다.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통상 150평에서 300평이 논 한마지기에 해당한다고 한다. 대략 200평이라고 치면 '대부호'로 여겨지던 '만석꾼'은 5000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