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게임사 4분기 신작 공세…수익성·실적 반등 노린다
중견 게임사들이 올해 4분기 드림에이지의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시작으로 차기작을 잇따라 선보인다. 장르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하반기 실적 반등을 이루겠다는 의도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드림에이지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출시일을 10월22일로 확정했다. 해당 게임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드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