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류 거래소' 가진 한국, '2류 제도'에 갇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세계 2위 규모로 성장했다. 개인 투자자만 놓고 보면 사실상 세계 최대 수준이다. 그러나 제도적인 제약이 발목을 잡으며 국내 자금의 해외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1,2위인 업비트·빗썸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법인 투자와 레버리지 상품, 외국인 투자 제한 등 규제 장벽 탓에 자금과 이용자가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