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제2올리고동 신축...5000억 매출 목표 '담금질'
에스티팜이 제2올리고동 준공을 완료하며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올리고) 생산능력(캐파)을 두 배 이상 확대했다. 리보핵산(RNA) 치료제 상용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제2올리고동을 통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공략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회사는 이번 시설 확충을 발판으로 2028년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완공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