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해외 공사현장 방문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지난해에도 해외 지사 및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김 회장은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을 해외 현장직원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 회장은 지난달(12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 지난해 9월 수주한 최고 339m 초고층 복합빌딩인 옥슬리타워 현장(수주 규모 3500억원)을 방문·점검했다. 저녁에는 현장과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