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렵다"…LG전자, 전장만 유일하게 성장세
LG전자가 가전·TV 수요 둔화와 관세 부담, 원가 상승 등의 여파로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7% 이상 감소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만이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였지만, 전사 차원의 이익 감소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불확실한 경영 환경과 어려움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