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팔아 만든 착시 흑자…이자 폭탄에 '허덕'
인공지능(AI) 기반 풀필먼트 스타트업 위킵이 지난해 순이익을 흑자전환시키며 경영 안정화 궤도에 오른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실상 성적표를 뜯어보면 자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수익이 반영된 '불황형 흑자'라는 지적이다. 특히 본업인 물류사업에서 벌어들인 영업이익보다 갚아야 할 이자비용이 더 많다는 점에서 유동성 압박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