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태웅' 두고도 외산 '고집'…안방에선 담을 '그릇' 없어
한화오션이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유럽산 터빈을 선택한 배경에는 국산 터빈의 '기술적 격차'와 '실증 데이터 공백'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공룡들이 이미 15MW급 초대형 터빈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것과 달리, 국산 터빈은 여전히 10MW급의 문턱을 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로 인해 세계 1위 풍력 단조 기업인 '태웅'의 명품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