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모녀 vs 신동국, 갈등 격화 불가피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 등 모녀 측과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간 전면 충돌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모녀 측의 핵심 우군으로 꼽혀온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연임이 무산되고, 600억원대 소송전까지 겹치면서 양측 갈등은 사실상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박재현 대표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