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사장 “테라, 맥주 시장 재도약 발판”
“신제품 맥주 ‘테라’를 통해 어렵고 힘들었던 맥주 사업에 마침표를 찍고자 한다. 테라는 하이트진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과 같은 제품으로, 모든 임직원이 ‘필사즉생’의 노력으로 새로운 성공신화를 창출해 내겠다” 김인규(사진) 하이트진로 사장은 1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테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창립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