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전자, 임원은 대폭 늘고 실무진은 ‘찔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고용 창출보다 임원진 확대에 골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정부 정책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앞다퉈 발표했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직원 확충보다 임원 승진 비중이 월등하게 높았다. 이사회 개편과 외부 인사 수혈, 사업본부 확대 등의 영향이 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