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보수, 1년에 무조건 10억
[편집자주] 베이사이드프라이빗에쿼티(이하 베이사이드PE)가 급식업체 웰리브를 인수한지 2년이 흘렀다. 장밋빛 전망을 안고 경영효율화에 나섰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다. 사모투자펀드(PEF)에 출자한 유한책임투자자(LP) 일부가 부실경영에 책임을 묻기시작하면서 최대주주 측에 내분이 발생했다. 이미 소송전도 격화되고 있다. 팍스넷뉴스는 웰리브 M&A 진행경과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