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자금 절반이 구주매출, 아주산업 244억 ‘잭팟’
코스닥상장을 앞둔 아주IB투자가 공모자금의 절반을 구주매출을 통해 진행키로 결정했다. 앞서 상장한 벤처캐피탈이 구주매출은 최소화하고 대부분 신주 공모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했던 것과 대조된다. 아주IB투자는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약 82%에 달한다는 점 때문에 구주매출 규모가 늘어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상장 이후 주식 유통 물량을 고려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