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家 개인지분 6.6%..'자사주마법' 언제?
광동제약이 4년 만에 자기주식을 매입했다. 창업 2세 최성원 부회장(49세)의 개인 지분율이 6.59%에 불과한데 반해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24.5%(12,840,239주)에 달한다. 취약한 지분율을 높이기 위해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에 생명을 불어넣을 이른바 '자사주 마법'이 가까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