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투자 기준 '통찰력·팀워크·소통능력'"
대규모 연구·개발(R&D) 비용이 필요한 바이오 기업에게 자금 조달은 중요한 이슈다. 바이오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벤처캐피탈은 어떤 관점에서 업체를 선정할까.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는 '리더의 통찰력·구성원의 팀워크·회사의 소통 능력'을 꼽았다. 황만순 상무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2019 팍스넷뉴스 제약바이오 포럼'에서 투자...